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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후유증 극복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 후유증 극복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 휴가 후유증 양상 1위에는 '되돌아온 일상에 대한 우울감'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 '업무에 대한 집중력 감소'와 '휴가비용 때문에 느끼는 경제적 부담'이 뒤를 이었다.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건강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장거리 여행 후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는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 등을 섭취하면 효과가 있다. 또한 휴가 후유증 중 하나로 알려진 무기력증은 하루 20분 가량 햇볕을 쬐는 것과 스트레칭, 매실을 섭취하면 몸 안에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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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