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국주, 놀라운 졸업사진 공개 '흡사 8쌍둥이'

▲ 이국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국주의 놀라운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해 지인들을 초대했다.

이날 'god 육아일기'의 재민이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유재석은 이국주에게 "2000년에 몇 살이었냐"고 질문했고, 이국주는 중3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국주는 "그때가 가장 예뻤을 때다"라고 덧붙였고 이를 듣던 남창희는 "졸업사진을 봤는데 모두 똑같았다"며 "한 얼굴이 계속 있더라"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곧이어 공개된 이국주의 졸업사진. 사진에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이국주의 한결같은 모습에 자막에는 '흡사 8쌍둥이'라고 등장해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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