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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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전소민, 정경호 향한 순애보 "보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4.08.02 22:39 / 기사수정 2014.08.02 22:39

'끝없는 사랑'의 전소민과 정경호가 재회했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전소민과 정경호가 재회했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전소민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도 정경호에게 변함없는 마음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3회에서는 김세경(전소민 분)이 한광철(정경호)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세경은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한광철 앞에 특별한 손님으로 위장해 나타났다. 한광철은 영문을 모른 채 프랑스 호텔 측의 부탁을 받고 공항으로 손님을 마중하러 갔고, 김세경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나타났다.

이어 김세경은 "보고 싶었어. 여전히 나 안 보고 싶었네. 섭섭해"라고 거침없이 고백했다. 한광철은 말을 돌리며 호텔 경영 비법에 대해 물었고, 김세경은 "일류 호텔 경영 이런 것도 다 사람 존중이야"라고 쏘아붙였다.

이후 김세경은 한광철이 총지배인을 맡고 있는 서라벌 호텔에서 근무한다고 밝혀 앞으로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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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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