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티저 ⓒ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족끼리 왜 이래' 티저가 공개됐다.
2일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측은 유쾌한 터치와 신선한 감각의 티저예고를 공개하며 본방시청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자식 바보로 살아온 유동근(차순봉 역) 삼 남매의 서로 다른 개성을 깨알 같이 보여주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삼 남매의 극과 극을 오가는 좌충우돌 일상이 코믹하게 그려지며 활기 넘치는 캐릭터들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현주는 회사와 집에서 다른 두 얼굴을 가진 첫째 차강심으로 출연해 김상경(문태주)과 함께 절정의 코믹감으로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윤박은 출세 지상주의 둘째 차강재로 변신해 차가운 매력으로 시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욱질은 나의 힘'이라는 셋째 차달봉을 연기하는 박형식은 싸움질과 경찰서 행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공개된 티저예고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고 있다. 차씨네 삼 남매가 펼쳐갈 유쾌한 소동들은 재미와 함께 감동까지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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