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전세대란에 당황 "집 구하기 어려워" (나혼자산다)

▲파비앙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한국의 전세 대란을 몸소 체험하며 아쉬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이사가기 위해 전셋집을 알아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터넷으로 방을 알아보던 파비앙은 비싼 월세를 보며 "원룸인데 너무 비싸다. 금으로 만든 집인가"라며 푸념했다.

이어 부동산에 전화를 건 파비앙은 1억 선에서 전세를 구할 수 있는 지 물어봤다.

하지만 "그 가격에는 맞출 수가 없다"는 부동산의 말에 절망했다. 또 다른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지만, 여기에서도 월세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파비앙은 "한국에서 여러 번 이사했지만 이번처럼 힘든 것은 처음이다. 정말 전세대란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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