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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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윤나라·최수진, 망가진 레드아이 자존심 살렸다

기사입력 2014.08.02 00:43 / 기사수정 2014.08.02 00:43

임수연 기자
'댄싱9' 윤나라와 최수진이 파이널리그 1차전에 올랐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댄싱9' 윤나라와 최수진이 파이널리그 1차전에 올랐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레드윙즈가 이날 처음으로 블루아이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8화 파이널 리그 1차전의 치열한 경쟁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레드윙즈 윤나라와 최수진은 사랑을 주제로 애절하고 감동적인 사랑을 온 몸으로 표현해 전율을 전했다.

이어 블루아이 김기수와 김설진은 괴짜 박사와 로보트라는 콘셉트로 독특하고 기교한 안무를 선보여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차진엽 "너무 어렵다. 레드 윙즈는 감동적이였고, 두분의 호흡이 인상적이였다. 그렇지만 안무가 이전에도 보았던 것들이 많았다. 창의적인 점에서는 아쉬웠다. 블루아이는 새로운 안무를 시도했지만 완성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 아쉬웠다"라고 평했다.

이날 무대로 레드윙즈는 평점 93.6점. 블루아이는 92.6점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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