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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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희열·윤상·이적, 페루의 열악한 환경에…'멘붕'

기사입력 2014.08.01 22:48 / 기사수정 2014.08.01 22:48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과 윤상, 이적이 페루에 도착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유희열과 윤상, 이적이 페루에 도착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 윤상, 이적이 페루에 도착한 뒤 혼란스러워 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첫방송에서는 이적과 윤상, 유희열이 나영석 PD에게 속아 입던 옷 그대로 곧장 페루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과 윤상, 이적은 숙소에 도착했고, 세면도구가 없어 밖으로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속옷을 몇일 입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유희열은 속옷을 60시간째 갈아 입지 못했다고 불평 하기 시작했고, 30시간 비행기를 타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동네 분위기가 광교 같다며 울상 지었다.

반면 이적은 7천원짜리 숙소라 수건이 없어 수건 한장을 3등분으로 나눠 멤버들에게 각자 써야 하는 위치를 알려주는데에 엘리트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면도를 하지 못해 덥수룩하게 난 수염은 그가 이적이 아닌 산적임을 연상케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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