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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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휘순, 냄새로 유이 우비 찾고 '행복'

기사입력 2014.08.01 22:23 / 기사수정 2014.08.01 22:24

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박휘순이 유이를 그리워했다.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박휘순이 유이를 그리워했다.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박휘순이 유이 것으로 짐작되는 우비를 발견하고 기뻐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는 나 홀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은 자신의 물품을 확인하던 중 우비를 발견했다. 그는 우비의 냄새를 맡고는 "이거 유이 거 같은데요?"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휘순은 다른 외투 냄새를 맡더니 "이건 남자 거구나"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이후 바로 외투를 내려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들은 레위니옹 7지역으로 분리되 24시간 동안 홀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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