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가 누구와 키스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연우진과 정진운 사이에서 긴장감 넘치는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9화 '먼 곳에서의 하룻밤' 편에서는 주장미(한그루 분)가 누군가와의 키스를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주장미와 공기태(연우진), 한여름(정진운)을 비롯해 강세아(한선화), 이훈동(허정민), 남현희(윤소희)가 한 자리에 모여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섯 명의 남녀는 바닷가 앞에서 서로의 눈치를 보며 미묘한 러브라인을 드러냈고, "이곳에서 우리는 6명 모두 누군가와 키스를 하게 됩니다"라는 주장미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이어 주장미는 "그 키스로 누군가는 사랑을 확인하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되겠죠. 한여름 휴가지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니까요"라고 말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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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