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 에이치오컴퍼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플로(BIGFLO)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선다.
빅플로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뷔 전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쳤던 장소를 다시 찾다.
8월 한 달 동안 대도시를 돌며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칠 빅플로는 오는 2일 대구 동성로를 시작으로, 9광광주 충장로, 10일 대전 으능정이, 16일 부산 남포동에 이어 17일서울 홍대에서 마지막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 각 대도시를 직접 찾아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할 계획이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빅플로의 데뷔 앨범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많은 팬들을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빅플로는 지난 6월 데뷔앨범 'First Flow'의 타이틀 곡 '딜라일라(Delilah) '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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