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새로운 춤 모니터 중"…올 8월 컴백 임박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싸이가 새 앨범 작업 현황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싸이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춤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싸이는 댄서들과 함께 카메라로 찍은 안무를 확인하고 있다. 싸이를 비롯한 모든 댄서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강남스타일'에서의 말춤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안무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싸이는 지난 6월 9일 선공개곡 '행오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새 싱글 '대디(Daddy)'는 오는 8월 발표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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