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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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더 강렬해진 액션 예고…이준기 "숨이 막힐 정도"

기사입력 2014.07.30 14:00 / 기사수정 2014.07.30 14:05

'조선총잡이'가 11회부터 더욱 강렬해질 액션을 예고했다.ⓒ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조선총잡이'가 11회부터 더욱 강렬해질 액션을 예고했다.ⓒ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숨이 턱 막힐 정도였다"고 말한 강렬한 액션이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30일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 측은 방송에 앞서 '데스노트'를 공개하며 숨 막히는 액션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충남 부여에서 진행된 '조선 총잡이' 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 당시 이준기는 "11회와 12회 대본을 읽는데 숨이 턱턱 막힐 정도였다. 넘치는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에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30일 이준기가 예고한 11회 방송분이 다가오면서 그의 인터뷰 내용이 다시 주목받음과 동시에,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총잡이 3종 데스노트 스틸컷이 넘치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11회부터는 박윤강(이준기 분)의 복수의 여정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의 데스노트에 오른 이들은 세 명.

이는 최원신(유오성)과 정대감(전헌태), 손택수(정근)로 공개된 사진 속 최원신과 그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박윤강은 강력한 충돌로 더욱 뜨거워지는 대립구도를 형성한다.

또 거짓 증언으로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을 대역 죄인으로 몰았던 손택수에게 총을 겨눈 박윤강은 그 배후세력에 더욱 가까이 다가선다.

이처럼 분노의 직격탄을 날릴 박윤강이 선사할 총잡이 액션은 지금까지 방송 중 가장 장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선 총잡이' 제작진은 "지금까지 원수를 찾는데 공을 들였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복수를 할 시점이다. 데스노트에 오른 인물들을 차례로 처단해가는 통쾌함은 물론이고, LTE급 전개와 폭풍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강렬한 액션의 예고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조선 총잡이' 11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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