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 송승헌 웨이보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송승헌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29일 웨이보를 통해 "가자 가자 상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커다란 선글라스에 흰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 주연의 영화'인간중독'은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홍콩,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 4개국에 판권을 판매했다. 지난 25일 송승헌은 '인간중독' 프로모션을 위해 싱가포르 씨티스퀘어몰을 찾는 등 아시아권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중화권 배우 유역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는 7월말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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