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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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전역, 박인영 "우리 아우, 수고했어"

기사입력 2014.07.29 11:25 / 기사수정 2014.07.29 13:04

한인구 기자
이특이 전역한 가운데 박인영이 짤막한 메시지를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 DB
이특이 전역한 가운데 박인영이 짤막한 메시지를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 DB


▲ 이특 전역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본명 박정수·31)이 군 복무를 마친 가운데 누나 박인영(32)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인영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아우, 수고했어"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동생 이특의 제대를 축하하며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특은 이날 오전 강원도 인제군 육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100여 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이특은 특별한 인터뷰 및 전역식 없이 조용히 현장을 떠났다. 이는 소속사 측이 이특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2년 10월 306보충대로 입대한 이특은 9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국방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로 선발돼 복무했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12사단으로 재배치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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