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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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 "죽일거다"…'너목들' 정웅인 흉내에 폭소

기사입력 2014.07.28 01:49 / 기사수정 2014.07.28 01:49

고광일 기자
정웅인을 흉내낸 윤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방송화면
정웅인을 흉내낸 윤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윤후 정웅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재간둥이 윤후가 정웅인의 연기를 흉내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김성주·민율 부자, 류진·찬형 부자, 안정환·리환 부자, 정웅인·세윤 부녀, 윤민수·후 부자, 성동일·빈 부녀는 오랜만에 출연한 이종혁·준수 부자와 함께 열한 번째 여정인 여름캠프로 충북 단양군 분교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후는 정웅인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정웅인의 열연으로 화제가 된 SBS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언급했다.

윤후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드라마에서 정웅인 삼촌이 사람을 많이 죽이는 역할을 연기했다"고 입을 뗀 후, 이어 "한 다섯 명, 아니 더 많이 죽였다고 들었다. 정웅인 삼촌은 이 드라마에서 '죽일 거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윤후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정웅인이 남긴 명대사인 "죽일 거다"를 똑같이 흉내내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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