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신촌물총축제 수지맞은 걸로~'[화보]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6일 오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국민 첫사랑' 수지가 신촌 일대를 상쾌한 샤워 축제로 물들였다.

배수지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제2회 신촌 물총축제'의 오프닝 세리머니 카운트다운을 위해 물총축제 현장에 시원한 비치패션으로 등장했다.



6천여 명이 모인 신촌 물총축제에서 거대한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위에 올라 축제의 개막을 알린 수지, '국민 첫사랑' 수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쿨섹시한 매력과 현장 분위기를 화보로 담았다.

'여신급 미모'를 선보이며 신촌물총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매력적인 미소로 인사하는 수지.

신촌물총축제에서 '저와 함께 샤워하실래요?' 멘트와 함께 오프닝 세리머니를 시작한 수지,


멘트가 부끄러웠는지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리는 수지.

한편 수지가 등장하기 전까지 연세로에는 '신촌물총축제의 꽃'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었다.


신촌물총축제 북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연세로에는 시원한 물총 싸움이 시작되었다.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한 물총 싸움을 펼치는 신촌물충축제 참가한 시민들.


안젤리나 졸리 보다 섹시한 물총 여전사.


'어푸~ 어푸~' 흠뻑 젖어도 기분은 최고!!


미녀들과 신촌물총축제에 나타난 구도일. '내 능력 어때?'라는 말이 탈 속에서 들리는 듯 하다.



신촌물총축제에서 '구도일은 내가 지킨다' 물에 흠뻑 젖은 섹시 여전사.




집중 공격을 받아도 미소를 잃지 않는 싸움이 바로 '물총싸움' 이다.


물, 미녀 그리고 음악이 있기에 댄스도 있는 신촌물총축제.



포즈를 취해주던 미녀들의 돌발 행동에 취재진은 급 당황했다.


혹시 물총 부대의 시위현장? NO~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해산시키려는 물대포가 아니라 퍼레이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방차 등장에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제 다시 수지의 매력으로 빠져보자.


신촌물총축제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위해 짜릿함을 느끼고 있는 수지.




'국민 첫사랑' 수지의 등장으로 신촌물총축제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번 신촌물총축제의 현장에 수지는 민소매 크롭톱과 핫팬츠로 상큼 & 섹시한 매력으로 '샤워 댄스'의 한 장면과 물총을 든 쿨섹시 포즈 연출을 하였다.

그렇다면 작년 부산 해운대에서 클라라가 참석한 스프라이트 샤워 축제는 어땠을까?





클라라는 섹시함을 무기로 관능적이면서도 시원한 분위기 연출했다.



수지는 상큼-발랄함에 보다 건강한 섹시미로 뜨거운 신촌물총축제를 더욱 달궜다.

'수지가 나타난 신촌 물총축제 시원하셨나요?'

무더운 여름날 남녀노소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피서 '신촌 물총축제'는 문화와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 펼쳐지며, 각종 퍼레이드와 물총싸움, 콘서트까지 물총으로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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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