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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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 '연우진과 결혼?'

기사입력 2014.07.26 21:38 / 기사수정 2014.07.26 21:39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 tvN 방송화면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연우진과의 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8화 '매리 미 이프 유 캔' 편에서는 주장미(한그루 분)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향(김해숙)은 주장미를 웨딩드레스 숍으로 데려갔다. 주장미는 신봉향이 골라둔 웨딩드레스를 갈아입었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그러나 주장미는 공기태와 계약 연애 중인 상황인 탓에 "아무리 드레스가 예뻐도 그렇지 정신줄 똑바로 잡아. 이번에야 말로 확 들이받는 거야"라고 다짐했다.

이어 주장미는 신봉향에게 "제 취향이랑 거리가 멀어요. 조금 지루해요"라며 미니스커트 길이의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신봉향은 "그 많은 하객들 앞에서 네 속살을 보이겠다는 거니?"라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주장미는 "저는 꼭 이 드레스를 입고 결혼할 겁니다"라며 오기를 부렸다.

또 주장미의 모친 나소녀(임예진)가 나타났고, 신봉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장미를 궁지로 몰았다. 특히 계약 연애 중인 주장미와 공기태가 앞으로 실제 결혼하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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