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의 김해숙이 연우진과 한그루의 결혼을 허락했다.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연애 말고 결혼' 김해숙이 연우진과 한그루의 결혼을 재촉했다.
2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8화 '매리 미 이프 유 캔' 편에서는 신봉향(김해숙 분)이 아들 공기태(연우진)와 주장미(한그루)의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향은 아침부터 공기태의 집을 찾았고, 주장미에게 "어제 일은 내가 미안했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신봉향은 "어제부로 나 두 사람 의심하는 거 그만하기로 했어요. 장미, 공기태 결혼해라. 하루라도 빨리 두 사람 결혼 보고 싶구나. 주말에 상견례부터 하자"라며 결혼을 허락했다.
공기태는 결혼을 하지 않기 위해 집안에서 반대할 만한 조건의 주장미와 계약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 결국 신봉향은 두 사람이 서로 진심인지 확인하기 위해 결혼을 허락하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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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