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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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정형돈 얼굴에 방귀 분사 '으악'

기사입력 2014.07.26 20:58 / 기사수정 2014.07.26 20:59

류진영 기자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형돈의 얼굴을 향해 방귀를 뀌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정형돈의 얼굴을 향해 방귀를 뀌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박명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가 정형돈의 얼굴에 방귀를 뀌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속아 실제 방콕 여행이 아닌 방에서 틀어박혀 태국 여행을 하게됐다.

특히 옷을 모두 갈아입고 누워서 휴식을 취하던 박명수는 정형돈의 얼굴을 향해 방귀를 뀌고 "나도 모르게 나왔다"며 능청을 떨었다.

정형돈은 "으악"이라며 벌떡 일어났고 박명수는 "나도 모르게 나왔다. 냄새는 정말 미안하다"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윤의 작가의 정체불명 댄스가 멤버들을 초토화시켜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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