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옴므가 활기찬 무대를 펼쳤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옴므(이현, 2AM 창민)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섰다.
옴므는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조영남 특집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옴므의 이현은 "제대 후 첫 무대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창민과 함께 무대에 섰다. 옴므는 '도시여 안녕'을 선곡 후 열창했다.
옴므는 유머러스한 코드를 이용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후 옴므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66표를 받아 적우를 제치고 1승을 거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이현우, 조성모, 서문탁, 적우, 알리, 손승연, 김소현, 손준호, 옴므, 노브레인, 럭키제이, 울랄라세션,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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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