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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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공들여 준비한 앨범…연말에 상도 탔으면"

기사입력 2014.07.23 16:54 / 기사수정 2014.07.23 16:58

조재용 기자
블락비 피오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 권혁재 기자
블락비 피오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23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블락비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선공개곡인 '잭팟'과 타이틀곡 'H.E.R' 무대를 선보였다.

블락비 피오는 "그동안 사랑스런 노래를 했던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귀여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피오는 그러면서 "오랜 준비한 앨범인만큼 이번 곡으로 연말에 상을 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블락비 리더 지코의 손을 거쳐 준비된 블락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H.E.R'은 영어 'HER'의 그녀를 뜻함과 동시에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 내뱉는 감탄사 '헐'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블락비는 23일 광진구 악스 코리아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H.E.R'의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4일 음원 공개와 더불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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