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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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家 재벌 며느리, 최정윤 "예단, 예물? 전혀 안했다"

기사입력 2014.07.23 08:54 / 기사수정 2014.07.23 09:26

박지윤 기자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방송화면
배우 최정윤이 '택시'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정윤이 결혼하며 예단과 예물을 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이영자는 "재벌가에 시집가면서 시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최정윤은 "100% 시댁의 반대는 없었다"며 "주변에서 그 정도 집에 시집을 가면 친정집은 거덜 났겠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나는 예단과 예물을 전혀 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부모님께서 허례허식으로 쓸 돈 있으면 차라리 두 사람이 사는데 보태주자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자 4세 연하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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