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호준이 '트로트의 연인' 아역배우 유은미와 인증샷을 찍었다 ⓒ 코어콘텐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호준이 조카 바보에 등극했다.
22일 손호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손호준과 아역배우 유은미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렬한 레드컬러의 바지와 화려한 프린팅이 된 셔츠를 매치한 손호준과 ‘트로트의 연인’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최별 역의 유은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호준은 ‘트로트의 연인’에서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설태송 역을 맡아 매회 독특한 패션센스를 선보인다.
유은미는 극 중 어른들의 언행을 예리하게 분석해 모두를 긴장시키는 정은지의 여동생 최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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