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Touch My Body'가 22일 오전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씨스타 'Touch My Body'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Touch My Body'가 발매 이후 꾸준한 상승세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공개된 'Touch My Body'는 22일 오전 8시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8개 음원 사이트 정상에 올라있다. 타이틀곡 이외에도 '나쁜손', 'But I Love U' 등이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씨스타는 21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씨스타 멤버들이 1년 2개월만에 모여 내놓는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
'Touch My Body'는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곡으로 '터치 마이 바디'라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노래다.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제작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의 작품이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오후 열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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