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규종이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온다.
김규종은 22일 오전 전북 전주 전북지방병무청에서 2년간의 공익근무요원을 마치고 소집 해제된다.
지난 2012년 7월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김규종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전북지방병무청에서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당시 김규종은 B형 간염 보균자로 군 면제 대상이었으나 개정된 병역법 시행령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입소했다.
김규종의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김규종의 소집 해제를 맞아 별도의 행사는 열리지 않을 예정이다.
김규종은 지난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으며, 2011년 솔로 앨범 'Turn Me On'을 발매한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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