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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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오랜만에 완전체로 활동해 긴장된다"

기사입력 2014.07.21 14:41 / 기사수정 2014.07.21 15:37

한인구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완전체'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말했다. 김한준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완전체'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말했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활동해 긴장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TOUCH & MOVE(터치 앤 무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다솜은 "1년 2개월만에 많은 분들을 모시고, 열심히 준비한 여름 앨범을 발표하는 데 정말 긴장됐다. 첫 번째 곡 무대를 했을 때 많이 떨었다"고 밝혔다.

소유는 "11자 복근을 가져왔다가 다시 놨다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자 정기고는 "아까 식사도 걸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이날 정오 'TOUCH & MOVE(터치 앤 무브)'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타이틀곡은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로 색소폰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곡이며 '터치 마이 바디'라는 후렴구가 귓가에 맴도는 노래다. 이외에도 'WOW' '나쁜손' 'But I love U(벗 아이 러브 유)' 'OK GO(오케이 고)' 'Sunshin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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