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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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국주, 홍진영과 난투극 이어 강승현과 워킹대결 '폭소'

기사입력 2014.07.21 12:42 / 기사수정 2014.07.21 13:06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과의 난투극 이어 모델 강승현과 워킹대결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과의 난투극 이어 모델 강승현과 워킹대결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이국주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이국주가 홍진영과의 난투극에 이어 모델 강승현과 워킹대결을 펼쳐 큰 웃음을 줬다.

이국주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대학시절 잘 놀았을 법 한, 쎈 언니'로 선정돼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페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승현은 세계적인 모델이 되기를 꿈꾸는 런닝대학교 모델학과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강승현은 다소곳한 첫 인사와는 달리 강렬한 워킹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숙집 마당을 가로지른 강승현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톱모델의 자태를 드러냈다.

이에 강승현의 워킹을 유심히 지켜본 이국주도 지지 않았다. 이국주는 사뿐사뿐 걸음을 옮기던 강승현과는 달리 '쿵쿵' 소리를 내며 박력 있는 워킹을 선보였다.

강승현의 워킹을 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던 런닝맨 멤버들은 이국주의 워킹에 분노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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