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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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반등 성공…동시간대 1위

기사입력 2014.07.21 07:20 / 기사수정 2014.07.21 08:01

조재용 기자
'1박2일' 국사선생님이 씨스타의 복장을 지적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국사선생님
'1박2일' 국사선생님이 씨스타의 복장을 지적했다. ⓒ KBS 방송화면 1박 2일 국사선생님


▲ '해피선데이(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2.2%)보다 0.5% 상승한 수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나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송일국은 아이들과 장을 보러 마트를 찾았고, 아내의 전화를 받고 국거리 쇠고기 부위인 양지를 구입했다. 또한 추성훈 사랑 부녀와 가족들이 처음으로 모여 사진 촬영하는 내용이 담겼다.

'1박 2일 시즌3'에서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과 선생님들은 장기자랑을 앞두고 씨스타 멤버들이 등장하자 깜짝 놀라며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알고 보니 씨스타는 장기자랑을 심사할 심사위원들이었다. 멤버들은 씨스타의 등장에 연신 미소 지었고 선생님들도 걸그룹과의 만남에 어안이 벙벙한 모습이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일밤'는 9.1%, SBS '일요일이 좋다'는 6.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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