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김해숙에게 "다시 돌아오지마라" 애절

▲ 호텔킹 이동욱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호텔킹' 이동욱이 김해숙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30회에서는 차재완(이동욱 분)이 고객정보유출 혐의로 감사를 받게 됐고 모든 과거가 폭로 됐다.

이날 '호텔킹'에서 이중구는 차재완이 씨엘 회장에게 일부러 접근했다는 점을 폭로했고, 이는 누군가로부터 촬영된 동영상이 되어 모든 호텔 직원들에게 전달 됐다.

이후 차재완은 실의에 빠졌고, 신나게 만화영화를 보는 백미녀에게 "그 사람에게 끝이 있기는 할까?"라며 "나 좀 무섭다"라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백미녀는 자신의 무릎을 내어주며 "모네가 이렇게 하면 현우가 좋아할 거라했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그러자 차재완은 그녀의 무릎에 가지런히 누워 "엄마는 다시 돌아오지마라"라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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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