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3
연예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서진, 김영철에 면죄부 주나

기사입력 2014.07.20 20:38 / 기사수정 2014.07.20 20:38

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윤여정과 이서진이 약속을 했다. ⓒ KBS 방송화면
'참 좋은 시절' 윤여정과 이서진이 약속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참 좋은 시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참 좋은 시절' 윤여정이 김영철 감싸기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44회에서는 장소심(윤여정)이 병원에 입원한 남편 강태섭(김영철)의 문병을 갔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장소심은 다른 가족들을 물리고 강동석(이서진) 차해원(김희선) 부부와 모종의 약속을 했다. 바로 강태섭이 하영춘(최화정)에게 사기꾼을 소개해준 것을 밝히지 말자는 것.

이에 차해원은 "그 말을 안 해서 우리 오빠가 패륜아로 몰렸다. 그런데도 비밀로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강동석은 아버지 강태섭을 집에서 쫓아내려고 해 사정을 모르는 형제들에게 비난받았다.

하지만 강동석은 강태섭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기꾼에게 대신 벽돌로 맞은 것에 부성애를 느끼고 장소심의 말에 동의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