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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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국주, 통제불가 매력에 촬영장 초토화…역대급 게스트

기사입력 2014.07.19 14:14 / 기사수정 2014.07.19 14:40

조재용 기자
'런닝맨'에 이국주가 출연해 진정한 의리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에 이국주가 출연해 진정한 의리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최강 대세 '으리녀'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웃음 핵폭탄을 선물한다.

이국주는 20일 SBS '런닝맨'에서 '응답하라 2014 하숙생' 레이스에 '대학시절 잘 놀았을 법한, 쎈 언니'들로 등장, 백지영-강승현-홍진영-페이 등과 함께 초강력 미션 대결을 펼친다.

최근 대한민국을 '으리'와 '호로로'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국민 대세녀' 이국주가 주말 버라이어티 첫 출연작으로 '런닝맨'을 선택, 시청자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충격적인 돌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국주는 '런닝맨' 멤버들조차 두려움으로 대하는 호랑이 김종국을 불굴의 헤드록으로 꼼짝 못하게 하는가 하면 개리-하하 등 상대팀 남자 멤버들을 강력한 파워로 제압했다. 자기소개를 하는 순간부터 '으리!'를 크게 외쳐대던 이국주는 팀원들을 대신해 물폭탄 맞기에 지원하는 등 통큰 으리녀의 자태를 드러냈다.

또한 이국주는 촬영 내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과 열정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런 여자 게스트가 올 줄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며 상식을 깨트려버린 최강 대세녀 이국주의 맹활약을 한목소리로 즐거워했다. 

제작진 측은 "이국주는 역대 런닝맨을 방문했던 그 어떤 여자게스트들 보다 가장 순식간에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오감을 모두 충전시킬 수 있는 상상 이상의 초강력 재미를 이국주가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런닝맨' 20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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