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유세윤 과거 셀프카메라 "중2병의 모든 걸 다했다"

▲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유세윤의 허세넘치는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유세윤의 SNS를 언급하며 "셀카 좀 그만 올려라. 웃통 벗은 사진을 자꾸 올린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동엽은 "얼마 전 'SNL'에서 유세윤 씨 중학교 2학년 때 셀프 카메라가 공개 됐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유세윤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내 과거 영상이 있다"며 "요즘 네티즌이 말하는 중2병의 모든 걸 그 영상에서 다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서 유세윤은 혼자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짓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며 온갖 종류의 허세를 부렸다. 웃통을 벗고 카메라 앞에서 혼잣말을 하는 유세윤의 과거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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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