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의 빼어난 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의 박기량의 모습. 권혁재 기자
▲박기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치어리더 박기량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레이싱모델을 압도하는 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가수 지연, 레이디제인, 배우 천이슬,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한 '여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박기량에게 "정말 대단한 분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며 "시즌이 아닌데도 박기량이 치어리더로 나서는 날이면 경기장의 암표가 팔린다더라"고 박기량을 치켜세웠다.
이에 박기량은 "실제로 치어리더 앞자리가 제일 빨리 매진된다"며 자신의 인기를 인정했고, 이어 "지금 치어리더 8년 차로 (치어리더) 팀을 이끌고 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기량은 부산 출생으로 신장 176㎝, 체중 48㎏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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