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실력파 솔로' 제이민, 오늘(18일) 첫 미니앨범 발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M의 실력파 솔로 여가수 J-Min의 첫 미니앨범 'Shine' 음원이 선공개된다.

J-Min은 18일 정오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Shin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음반은 J-Min이 국내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 J-Min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If you want' 'Finally', '비밀편지' 등 3곡을 포함해 락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대 있어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 곡 'Shine'’은 경쾌한 리듬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모던 락 곡으로 무더운 여름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후(後)'는 J-Min 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지난 6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If you want'는 일본 싱글 발표곡에 J-Min이 직접 만든 한국어 가사를 입혀 특별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목가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발라드 곡 '나의 매일', 락 사운드를 가미한 팝 발라드 곡 'Finally', 레트로 분위기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비밀편지(Secret Letter)' 등 총 6곡을 수록해 J-Min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J-Min은 18일(오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Shine'의 청량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첫 미니앨범 'Shine'은 오는 21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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