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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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오늘은 제헌절, 요즘 법나무에선 어떤 법이 열리나"

기사입력 2014.07.17 09:55

한인구 기자
이외수가 제헌절과 관련해 짤막한 글을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 DB
이외수가 제헌절과 관련해 짤막한 글을 남겼다. ⓒ 엑스포츠뉴스 DB


▲ 제헌절, 이외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설가 이외수가 제헌절을 맞아 뜻이 담긴 글을 올려 관심받고 있다.

이외수는 제헌절인 7월 17일 자신의 트위터(@oisoo)에 "오늘은 제헌절. 자고이래(옛날부터 지금까지)로 밤나무에서는 밤이 열리고 배나무에서는 배가 열리고 감나무에서는 감이 열린다. 그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요즘 법나무에서는 어떤 법(法)이 열리나"라는 글을 적었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의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5대 국경일 중 하나며 조선왕조 건국일에 맞춰져 있다.

또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의 제정(7월 12일) 및 공포(7월 17일)를 온 국민이 경축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헌법수호를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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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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