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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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동준, "환상의 똥꼬쇼, 뭔지도 모른다" 억울

기사입력 2014.07.17 01:18 / 기사수정 2014.07.17 01:18

고광일 기자
환상의 똥꼬쇼를 해명한 이동준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환상의 똥꼬쇼를 해명한 이동준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이동준 똥꼬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동준이 '환상의 똥꼬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는 '전설의 주먹 2'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동준, 이재윤, 요리사 레이먼킴, 가수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환상의 똥꼬쇼' 현수막에 대해 "이건 정말 풀어야 한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이동준은 "영화 '클레멘타인'이 안 되고 부산으로 내려갔다. 지금은 없어진 무도회장인데 전속출연 부탁을 받고 나가게 된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문제의 현수막에 대해선 "누가 똥꼬쇼를 했는데 그 현수막을 덜 지우고 그 위에 내 걸 붙인 거다. 그런데 그걸 누가 인터넷에 찍어 올렸다"며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이동준은 "내가 어떻게 똥꼬쇼를 하나. 그게 뭔지도 모른다. 이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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