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13
사회

10대 몰락 직종, 1위는 우체부 '신문기자, 여행사 직원도 상위권'

기사입력 2014.07.16 23:44 / 기사수정 2014.07.16 23:44

정혜연 기자
10대 몰락 직종이 선정됐다. ⓒ 뉴스Y 방송화면
10대 몰락 직종이 선정됐다. ⓒ 뉴스Y 방송화면


▲ 10대 몰락 직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0대 몰락 직종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구인·구직 정보업체 '커리어캐스트'가 선정한 향후 10대 몰락 직종이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현재 존재하는 직업 중 향후 없어질 가능성이 가장 큰 직업 1위는 우체부다. 커리어캐스트는 이메일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발달로 우체부의 고용하락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농부, 검침원, 신문기자, 여행사 직원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고용하락률이 1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벌목공, 항공기 승무원, 천공기술자, 인쇄공, 세무업무원도 10대 몰락 직종으로 선정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