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컴백' 태완, 'History' 티저 공개…산이 피처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8년만에 돌아온 가수 태완이 'History'의 티저를 공개하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15일 저녁 태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태완의 신곡 'Histor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태완은 이번 앨범을 만드는 고된 과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또한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피처링에 참여한 산이의 모습을 눈길을 끌고 있다.

태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 라이머는 "태완의 첫 데뷔앨범을 제작했던 제작자로 데뷔앨범 이후 8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태완을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함께했다"며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브랜뉴뮤직은 "현재 한국 음악시장에서 흑인음악이 그 어느 때보다 각광을 받고 있는 시기다. 태완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좋은 기회이기에 총력을 다해 이번 앨범을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태완의 선공개곡 'History'는 오는 18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며, 미니앨범 'As I Am'은 30일 정오에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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