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지난해부터 감량, 하루에 2~3시간 걸었다"

▲ 장은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장은숙이 연예계 활동을 위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데뷔 36년차 1세대 한류스타 장은숙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진행자 조영구는 이날 "몰라보게 날씬해졌다"다고 물었다. 이에 장은숙은 "지난해 8월부터 8kg을 뺐다. 걷기 운동을 싫어하는데 하루에 2~3시간 걸었다"고 설명했다.

장은숙은 1978년 '함께 춤을 추어요'로 데뷔해 관심을 받았지만 1995년 일본으로 건너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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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