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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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악동뮤지션 "우승상금, 처음부터 기부할 생각"

기사입력 2014.07.15 00:50 / 기사수정 2014.07.15 00:50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악동뮤지션이 'KPOP스타3' 우승 상금을 기부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악동뮤지션이 'KPOP스타3' 우승 상금을 기부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악동뮤지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에서 악동뮤지션이 'KPOP스타'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가 지난 해 'KPOP스타3'에서 받은 우승상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악동뮤지션은 우승상금을 어떻게 썼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기부했다"라며 "처음부터 우리가 우승할지 생각 못했지만 받으면 기부하자고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우승 전에 사람들이 상금에 대해 물어보면 어떻게 답했느냐"라고 물었고, 이수현은 "'우승 안 한다'라고 말하고 다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경규는 "자진 기부였느냐 떠밀린 기부?"라고 물었다. 이에 이찬혁은 "떠밀려서 기부를 할 수 있나?"라고 말해 이경규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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