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가 방송을 펑크 냈다. ⓒ KBS '트로트의 연인' 방송화면
▲ '트로트의 연인'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6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가 아빠가 납치 되었다는 문자를 받고 방송 펑크를 냈다.
이날 '트로트의 연인'에서 최춘희는 방송을 펑크 낸 뒤 문자 속 장소로 향했다. 그녀는 울며 아빠를 찾았지만, 아빠는 어디에도 없었다.
최춘희의 앨범을 본 최명식(강남길)은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안부를 밝혔고, 최춘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방송 펑크를 냈다는 이유로 방송계에서 무기한 출연 정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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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