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율리안 드락슬러가 여자친구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독일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0-0으로 마치고 연장전에 접어든 독일은 연장 후반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이 확정된 후 독일 선수들의 가족과 연인들은 경기장으로 나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특히 미드필더 드락슬러와 그의 여자친구인 레나 테를라우가가 경기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뛰어난 몸매와 화려한 미모의 레나는 드락슬러의 유니폼을 입고 독일의 승리로 감격에 겨운 연인을 껴안으며 기쁨을 함께 했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는 지난 2013년 미스 샬케와 2014년 미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출신으로 전해졌다. 레나는 이번 월드컵 기간 중 드락슬러를 응원하는 모습이 간간히 기자들의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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