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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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샌디에이고전 1회, 공 12개로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4.07.14 05:18

신원철 기자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가 전반기 10승에 도전한다. 1회는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1회 삼자범퇴로 샌디에이고 상위타순을 틀어막았다. 

1회 선두타자 크리스 데노피아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직구와 체인지업, 커브에 이어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방망이를 끌어냈다. 이어 체이스 헤들리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타구가 류현진을 맞고 디 고든 쪽으로 향했다. 이어 카를로스 쿠엔틴을 상대로 공 6개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투구수는 12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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