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네 떡볶이, 박명수-김예림 듀엣…누리꾼 "정말 기대된다"

▲ 명수네 떡볶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김예림과의 듀엣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박명수는 오는 16일 자신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 제작 과정에 참여한 신곡 '명수네 떡볶이'를 통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김예림과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끌고 있다.

13일 김예림 측 관계자는 "김예림이 박명수의 신곡 '명수네 떡볶이'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녹음은 잘 마무리됐다. 추후 방송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박명수와 김예림이 호흡을 맞춘 '명수네 떡볶이'는 일레트로닉 스윙 장르로 빠른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유쾌한 가사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명수네 떡볶이' 듀엣곡 발표 소식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대된다", "냉면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 지", "김예림과 박명수의 조합, 잘 어울려"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 한 '냉면', 빅뱅 지드래곤과의 '바람났어' 등으로 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박명수가 김예림과의 듀엣곡으로도 화제몰이에 성공할 지 많은 관심이 모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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