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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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들' 지성-주지훈-이광수 '대구 어택'…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4.07.13 17:18 / 기사수정 2014.07.13 17:18

박지윤 기자
'좋은 친구들'의 지성,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이 대구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오퍼스픽쳐스
'좋은 친구들'의 지성,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이 대구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했다. ⓒ오퍼스픽쳐스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영화 '좋은 친구들'의 지성,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이 지난 12일 대구지역 무대인사와 일일 미소지기 이벤트로 토요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지성, 주지훈, 이광수 그리고 이도윤 감독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로 대구를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과 이도윤 감독이 상영관에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함성과 열광적인 환호를 보냈다.

이도윤 감독은 "더운 날씨에 영화 '좋은 친구들'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고요. 여기 오신 잘생긴 지성, 주지훈, 이광수 연기를 매우 잘하시니 영화 잘 부탁 드립니다"며 재치있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성은 "특별한 토요일, 영화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라며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주지훈은 "더운데 영화관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를 재미있게 봐 주셔서 보람을 느낍니다"며 센스 있는 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뒤늦게 합류한 이광수는 "지금 찍으신 사진들은 개인소장 마시고, 블로그, 트위터 등 각종 SNS에 널리 뿌려주세요"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우들과 감독은 포옹과 악수, 그리고 셀카 등 폭풍 팬 서비스와 함께 '좋은 친구들'의 한정판 포스터를 직접 나눠주는 등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같은날 CGV대구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한 지성, 주지훈, 이광수는 관객들에게 직접 티켓을 전달하며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악수 등 화끈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과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영화 '좋은 친구들'은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 인철, 민수가 갑작스러운 사건에 휘말리면서 서로를 의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절찬 상영중.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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