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2:30
연예

'세바퀴' 최준용 "아들 회초리로 때리고 가슴 아파 울었다"

기사입력 2014.07.13 00:40 / 기사수정 2014.07.13 00:40

정혜연 기자
'세바퀴' 최준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세바퀴' 최준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세바퀴' 최준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세바퀴' 최준용이 아들에게 회초리를 들었다 운 사연을 들려줬다.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로맨틱 파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변우민, 남성진, 임호, 최준용, 최승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준용은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였던 것 같은데 어머니가 전화를 하셨다. 아이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크니까 점점 버릇이 없어지는 것 같더라"고 얘기했다.

최준용은 "회초리로 아들 종아리로 때렸는데 아들 다리에 회초리 자국이 나는 걸 보고 큰 일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들을 보내고 가슴이 아파서 10분 동안 울었다. 이후로 훈육법을 바꿨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