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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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손승연 우승에 누리꾼 "역시 오디션의 여왕"

기사입력 2014.07.12 20:14 / 기사수정 2014.07.12 20:14

대중문화부 기자
'불후의 명곡2' 손승연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KBS 2TV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2' 손승연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 KBS 2TV 방송화면


▲ 불후의 명곡 손승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수 손승연의 가창력에 누리꾼들이 극찬했다.

손승연은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여름특집 2탄에 출연해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손승연은 '바람이려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성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손승연의 무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15표를 받아 홍경민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손승연은 "믿기지 않는다. 트로피 정말 잘 간직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승연의 우승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오디션의 여왕, 손승연을 응원합니다", "손승연의 시원한 가창력은 언제 들어도 최고", "'불후의 명곡'의 아이콘이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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