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 하석진 페이스북
▲ 하석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하석진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하석진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hsj0210)에 "MBC '나 혼자 산다' 시청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한글과 영어로 남겼다. 또 사진 두 장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 사진에서 하석진은 바다 위에서 제트스키를 타고 양팔을 벌리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석진은 "(혼자 사는 삶이란) 아직은 내게 '자유'인 것 같다"며 혼자 생활하는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하석진에게 "결혼은 언제쯤 할 것이냐"고 물었고, 하석진은 "아직은 생각 없다"면서 "서른 여덟쯤 결혼하고 싶다"고 말햇다.
이에 전현무는 "그 나이쯤 되면 살쪄 있다. 내 얼굴이 되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석진은 "그럼 지금 해야 하나"라고 고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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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