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과 헨리가 군복을 벗고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만났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서 군대 동기로 동고동락하고 있는 가수 케이윌과 헨리가 방송국 대기실서 깜짝 회동을 가졌다.
11일 케이윌은 트위터에 "with my 동기 헨리 a.k.a방구쟁이. 헨리컴백 축하. 오늘부터1일"라는 글과 함께 헨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어깨 동무를 하고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헨리는 트위터에 "형 잘생겼어요! 오늘부터 1일 짱! 캐이윌형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케이윌도 "케이윌이야! 이눔"하는 답글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케이윌은 최근 5번 째 미니앨범 'ONE FINE DAY'의 신곡 '오늘부터 1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헨리도 13일 솔로 미니 2집 타이틀 곡 '판타스틱' 음원 공개와 함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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