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하석진 "신상 전자제품 보면 들뜬다"

▲  '나혼자산다' 하석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혼자산다' 배우 하석진이 전자기기를 보면 들뜬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하석진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석진은 전자제품 가게를 방문해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다. 하석진은 "여자들이 신상 옷에 들뜨는 것처럼 신상 전자제품 보면 들뜬다"고 설명했다.

하석진은 "여자친구 선물도 주로 전자제품으로 한다. 전자제품은 완벽하게 선택할 수 있다"며 "중고 사이트에서 미개봉 신상품을 산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하석진은 "여자친구한테는 교환이 안 된다고 했다. 여자친구 집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 다시 중고 사이트에서 판 후에 돈으로 바꾼다"며 알뜰한 모습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